6월24일 ‘여성인권과 경찰관 역할’ 특별강좌

하정남 교수는 “성매매 실태 및 성매매 피해 여성의 대한 인권유린과 성문화에 대한 편견 등 남성 권위주의 기존 관념을 탈피해 성문화에 대해 올바른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며 “특히 경찰관의 신뢰회복을 통해 성매매 피해 여성에 대한 인권유린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 강좌 후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경감 문병훈)은 여성단체와 연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성매매 피해 여성 등에 대한 상담·조사시 인권유린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유념해 줄 것과 비디오 시청각 자료를 통한 성매매 특별법 주요내용 및 추진현황을 교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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