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대마면 ‘1일 여성면장제’ 실시

6월 여성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주인공은 면 생활개선회장을 맡고 있는 김막례씨로 이날 면
정 주요현황과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각 부서별로 청취했으며 100%의 전자문서 유통이
이뤄지고 있는 전자결재시스템을 직접 접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김막례 1일 여성면장은 “단 하루지만 접하기 힘든 책무와 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 면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면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막례 회장은 여성 특유의 세심함으로 면장에 임하며 사전에 마을의 고충 및 건의사
항을 충분히 수렴해 면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까지 했다. 이에 이종록 면장은 “건의한 사항은 면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정성어린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