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종합적 미래지향적 연안정립 계획
영광군(군수 김봉열)이‘연안관리지역계획’수립에 따른 용역에 대해 군의원을 비롯한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해양수산부의 통합계획과 연계하고, 선진해양국가의 개발 모델 등을 접목시켜 연안관광, 레저, 휴양시설, 어민의 소득창출 등 종합개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8~9월경 개최예정인 주민공청회를 통해 여러 의견을 청취해 주민과 함께 하고 공감대를 얻는 최종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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