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벡수 논산리 화합 한마당 자리로 승화

이를 지켜본 조명란 이장(여성이장)은 백수읍(읍장 조강태)에 예비못자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마을 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여년만에 손모내기를 실시, 이를 통해 마을의 단결과 화합 한마당의 자리를 승화 시켰다.
특히 현장을 찾은 유병남 군의원은 “이와 같은 행사는 지역민과 기관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 좋은 사례로서 어떤 어려움이든지 합심하고 화합하면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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