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소 등 지도 점검 7월중 실시

‘건강한 여름나기’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식품 및 식자재관리, 운반, 종사자에 대한 개인위생관리요령 등의 내용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각급학교 집단급식시설, 어린이집, 식자재 공급업체 등 76개소 9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 영광군보건소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집단급식소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7월중 실
시할 예정이며, 특히 해안을 접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을 우려해 주1회 이상 해·하수 어패류 검사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예방·홍보 활동을 폭 넓게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