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00% 전출력 도달
영광원자력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5월29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36일간의 제7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4일 발전을 재개했다.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자력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연료교체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예방점검 및 정비를 수행했다. 영광원자력 2호기는 단계별 원자로 특성시험을 거쳐 7월7일 100% 전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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