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박종용)가 불갑사에서 회원 52명이 참석해 여름철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주 화요일 실시한 대청소는 여름철 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즐기고 다시 찾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회원들은 청소가 끝난 후 회원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갖고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시 대대적인 청소와 법성포초등학교 안마분교 자매결연 학교를 9월중 방문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