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윤동길) 가마미 여름치안센터가 개소한 다음날인 지난 10일 오후 5시경 해수욕장에서 수난자를 발견, 소중한 인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서주민 경장 등 경찰은 만조시간이 가까워지자 수난 위험지역인 가마미해수욕장 돌섬주변을 순찰하다 갑자기 밀려온 파도에 휩쓸리면서 수난당한 초등학교 어린이를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