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부녀회와 상호교류로 경제활성화”
“도시부녀회와 상호교류로 경제활성화”
  • 영광21
  • 승인 2004.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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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관광전남 홍보도우미교육 참석
전라남도새마을회가 주관하고 전남도가 후원한 관광전남 홍보도우미 교육이 지난 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전남지역 22개시·군 부녀회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려한 자연과 풍부한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관광전남의 맛과 멋을 알리고 새마을부녀회원 모두가 관광홍보도우미로써의 역할을 다하자는 의미로 열린 이날 행사에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점례)에서는 지역부녀회장 43명이 참석해 영광지역 관광홍보는 물론 특산물인 굴비찜을 전시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관광홍보도우미로써의 새마을부녀회의 역할에 대한 특강에서 “도시 새마을부녀회와의 상호교류와 그린투어리즘을 통한 전남 경제활성화에 기여하자”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