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임상근 / 서예교실 회원
평소에 서예에 관심이 많이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를 못하고 있다가 자치센터에 공간이 마련돼 서예를 익힐 수 있게 된 것이 무척 기쁘다. 특히 자치센터에서 서예에 필요한 자료 등을 일부 지원해주고 있어 더욱 고맙다. 서예를 시작한 후 마음이 많이 차분해지고 개인수양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서예교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일주일을 기다리고 있다.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준 지도 강사께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지금처럼 서로 위하며 화합해 열심히 서예를 익히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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