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출신 이진영 <문학과 경계사> 대표 3천권

저술한 ‘아름다운 철도원’은 2002년 기차역 선로가에서 어린이를 구하려다 열차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김행균 철도원의 살신성인의 정신과 사고이후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 동화적인 책이다. 군립도서관은 이 책을 지역내 초·충·고등학생 3,000여명에게 기증한 후 9월 독서의달을 맞아 독후감 경시대회를 개최해 1인 1책 읽기운동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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