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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최병선)가 영광·함평지구에서 분리돼 23일 공립영광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는 그동안 영광·함평지구로 운영되던 상황에서 영광지구로 자체 독립돼 운영돼 23일 공식 첫걸음을 내딛는다. 현재 영광지역내 적십자사 봉사회는 옥당 영광아마무선 칠산 서해 난원 등 5개 단체가 활동중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광종합병원내 청람봉사회(회장 임동완)도 발대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