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예의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 박은정
  • 승인 200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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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강희 / 대한검도교실 회원
광주에서 교직에 재직중이다. 검도를 즐기는 선·후배들이 주변에 많아 검도를 배우고 싶어었지만 일상에 쫓기고 용기가 안나 선뜻 나서질 못했다. 우연히 주민자치센터에서 대한검도교실을 운영하게 됨을 알게 됐고 우인의 권유로 검도를 시작하게 됐다. 검도를 배움과 동시에 예의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고 특히 폐활량이 많이 좋아졌다. 약간의 시설보강이 필요하기는 하나 검도를 접할 수 있게 한 지금의 환경과 바쁜 시간을 내 열심히 지도를 하는 사범께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