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계수련회·월례회 백수생활체육공원서 열려
정식발족 만 3년째를 맞은 5430동우회는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한동안 모임이 지지부진하다 생활이 정착돼 가면서 최근 안정감을 되찾으며 활성화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성명 회장은 “매월 모임을 가지면서 느끼는 것은 지난 시절에 갖던 애틋한 정이 되살아나고 고향을 되돌아 본다는 것”이라며 “가장 가까이에서 화합하고 서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동문들이 될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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