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머무를 수 있는 ‘쉼터’되길”
“편히 머무를 수 있는 ‘쉼터’되길”
  • 박은정
  • 승인 2004.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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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성래 / 상록민박 대표
이곳 상록민박은 3년 전부터 외부인에게 공개를 했다. 30년전 새마을지도자로 지내던 시절두우리 백바위해수욕장 개발에 동참했었다. 그 후 관리 소홀로 해수욕장이 제구실을 못하게 됨이 안타까워 조상과 부모 그리고 내가 탯줄을 묻은 현 위치를 개발하고 가꿔 지인 혹은 친인척들이 편히 묵어가는‘쉼터’ 만들기를 계획했다.

몇 년 동안 모든 정열과 열정을 이곳에 투자했다. 이곳 염산 두우리 주변은 관광자원이 무궁무진한 곳이다. 우리 상록민박 만이 아니고 두우리 주변은 갯벌지대해수욕 조개잡이 소금생산체험 등 한번 방문하면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자랑거리가 많은 곳이다. 잠시 머물러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