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4만5,485㎡ 91억원 투입 내년 완공
영광군이 21일 이낙연 국회의원, 정기호 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송림농공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송림농공단지는 조성면적 14만5,485㎡ 규모에 국비 29억원, 지방비 62억원 등 총 91억원을 투입해 기계·조립금속, 음·식료품, 전기·전자, 기타 제조업 등이 입주해 생산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내년에 조기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림농공단지는 선분양 입주를 요구하는 업체들이 있어 조기완공해 가동되면 연간 99억원의 소득증대와 7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운영가동중인 군서농공단지는 100%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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