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실고 강당 송학중 기숙사 신축된다
영광실고 강당 송학중 기숙사 신축된다
  • 영광21
  • 승인 2004.08.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낙연의원 지역구 민원해결 위해 국비확보발벗고 나서
지난 5월에 치러진 지방 재·보궐선거를 지원하느라 지난달에는 성대수술까지 받아야 했던 우리지역 영광·함평 출신 이낙연 국회의원이 지역구 민원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성대 수술에 따른 휴식이 아직도 필요한 기간이지만 산적한 지역구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하여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전언인데 지역구의 민원과 관련된 부처에는 목소리를 낼 수 없어 필담을 나누면서까지 민원 챙기기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그동안의 민원 챙기기에 힘입어 국내에서 최초로 인가를 얻은 대안중학교로써 전국에서 몰려드는 청소년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숙사시설이 낡고 협소하여 큰 불편을 겪고있던 군서면의 성지 송학중학교에 11억원에 달하는 기숙사 비용이 책정되도록 배려를 했는가 하면 영광실고 학생들의 오랜 숙원이던 다목적강당의 신축비용으로 9억5천만원이 지원되도록 하는 등 지역구 일에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