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보성에서 부임 "지역에 도움되는 일꾼될 것"

김항영 정보보안과장은 “다른 지역보다 어족자원과 농산물이 풍부한 것 같고 어려움속에서도 활기찬 느낌을 받았다”고 영광의 이미지를 토로했다. 그는 “원전수거물센터 설치문제와 관련된 지역갈등이 팽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명예를 존중하는 지역특성이 있다고 들어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처음 부임한 곳이고 지역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역에 도움되는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김항영 정보보안과장은 이점자( 51세) 여사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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