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이종록)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바쁜 영농철이지만 상반기 면업무추진상황을 기관·사회단체장에게 보고하고 하반기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와 협의를 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초 가졌던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에서 약속한 대마면 사회단체협의회를 주관으로 한 ‘태청산 가꾸기 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한 방침 등을 의논하고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