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거점도시위한 사업 박차
서남해안 거점도시위한 사업 박차
  • 영광21
  • 승인 2011.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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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군수 대규모사업장 현장방문 점검
영광군이 서남해안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미래신성장 녹색산업을 집중 육성해 인구 10만명의 자립도시 건설을 목표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조성, 2.5GW 해상풍력 실증 및 발전단지 유치, 친환경 녹색식품 전용 송림 그린테크 농공단지 조성 등 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호 군수는 지난주 간부회의를 통해 대규모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현안사업장 위주로 17군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미흡한 사업장은 안이한 자세와 경영마인드 부족 등을 지적하고 일부 사업은 예산을 반영해 개선토록 지시했다.

정기호 군수는 현장점검후 지시사항으로 부실공사 예방철저와 주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