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리 특교세 투입해 지상 3층 연건평 240평 규모

서유현 영광군 보훈회장은 “보훈가족에 대한 이낙연 의원의 남다른 관심과 노력의 대가로 이번 사업이 이뤄지게 됐다”며 “이번 보훈회관이 완공되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순국호국 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 함양과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보훈가족의 자긍심과 사기앙양과 보훈가족의 복지증진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훈회관은 그동안 비좁아 회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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