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하봉례 / 한국음악교실 회원
전통음악과 무용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영광읍 주민자치센터와 항상 고운모습으로 자상하게 지도를 해주는 강사께 감사함을 전한다. 소리를 배우면서 자연호흡이 이뤄져 단전호흡의 효과가 있고 함께 배우는 무용은 운동을 하는 효과까지 있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한국음악교실을 참여한 후 집으로 가면 배웠던 흥들이 남아 가족들에게도 밝은 모습으로 대해 가정의 화목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시간이 너무도 기다려지고 아쉽다.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배려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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