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고품질 쌀 생산 역점 지속 추진

강사로 초빙된 농업기술센터 염산 상담소장은 “친환경 농법은 지난 시절 농약을 사용하지 않던 시절 농사방법이므로 땅 힘으로 작물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력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며 “올해는 늦었지만 내년부터는 녹비작물을 시작으로 친환경 쌀 생산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하며 후기 병해충 방제 등을 교육했다.
염산농협은 UR협상 타결 등 다가온 쌀 산업 문제해결을 위해 자연생태계를 보존하는 농법 면적확대와 고품질 쌀 생산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