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자동차정비공장(대표 심기채)은 1994년 창업해 10년간 운영하고 있는 1급 정비업체로 자동차정비, 점검, 검사, 예약정비, 긴급출동 등 자동차에 관련한 상담과 수리를 맡아하고 있는 종합자동차 정비공장이다.

영광자동차정비공장의 심기채 대표는 “10대 후반 견습공으로 시작해 공장장까지 지내며 자동차업계에 35년간 생활했다”며 “영광에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기술진이 갖춰진 대형 자동차정비공장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함께 일하던 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들과 고향으로 내려와 공장을 세우게 됐다”고 창립 동기를 밝혔다.

이렇게 창업한 영광자동차정비공장은 오랜 세월의 자동차전문정비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첨단장비를 갖추고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창업 당시에는 25여명의 가족이 공장을 이끌어갔지만 현재는 정비1·2급의 자격을 갖춘 공장장 도색반장 판금반장 엔진반장을 포함한 12명의 가족들이 ‘친절’‘노력’‘책임’이란 사훈아래 혼연일체가 돼 공장을 내실있고 알차게 이끌어 가고 있다.

“운전자의 안전을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와 신속한 정비로 승부를 걸겠다”는 송길태 공장장은 “서울 경기 등지에서 나름대로 실력이 알려진 기술진이 올바른 정비문화를 정착하자는 심 대표의 뜻을 따라 내려와 모두들 낯선 환경에서 처음에는 고생도 많았다”고 지난 세월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영광자동차정비공장은 10년이란 시간속에서 나름대로의 집념을 가지고 자동차 정비에 성실하게 몰두해 왔고 책임감을 토대로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는 수리를 보장하며 믿고 맡기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영광자동차정비공장은 최신장비와 첨단설비 그리고 전문 정비교육을 받은 숙련된 정비사들이 고객의 안전을 위한 점검과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심 대표는 “보다 앞선 정비시스템 구축과 선진 A/S체계를 확보해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위
한 고객최우선 경영원칙을 지켜나가겠다”며 “고객은 사업의 근본이고 고객은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기본으로서 언제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을 하겠다”고 경영 소신을 밝혔다.

영광자동차정비공장의 가족들은 영광을 이제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지역을 위한 바른 정비와 친절한 서비스를 펼칠 것을 약속하고 있다. 그리고 부지런하고 항상 고객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공장을 이끌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