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관광객 계절 초월 증가
영광군 관광객 계절 초월 증가
  • 영광21
  • 승인 2012.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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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단체 관광객 몰려
영광군이 그동안 관광개발사업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 관광객들이 계절을 초월해 찾아오고 있어 그 성과가 알차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는 지난 1월에만 2만3,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영광군의 대표적 관광지중 하나다.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백제불교의 유래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조성사업에 대한 배경과 영광군의 노력에 대해 찬사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영광군이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와 노을전시관은 지난해 국토해양부 주관 대한민국 자연경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수차례 아름다운 길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지정받아 그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겨울철에도 많은 단체 관광객과 연인들이 찾아오고 있는 등 영광군의 관광객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어 어려운 농촌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