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원 가정봉사원파견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지난 13일 오후 5시 난원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운영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올해 들어 2번째 실시하는 운영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철 센터장은 “ 난원에서 운영하는 가정봉사원 파견사업과 주간보호사업이 재가노인과 수발가족의 힘겨운 삶의 짐을 덜어드려 희망을 말할 수 있도록 운영간담회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사업운영의 계기로 삼겠다”며 운영위원들에게 실질적인 사업의 길잡이가 돼어주기를 당부했다.

운영간담회는 전차회의록 통과, 2/4분기 실적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사업의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영광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써 역할을 다하기를 희망하는 애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