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푼히 모은 돈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
“푼푼히 모은 돈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
  • 영광21
  • 승인 2004.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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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불갑면새마을부녀회 푸른동산 격려방문
불갑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자)가 지난 18일 백수읍 길룡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푸른동산을 방문해 원생과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활동에 자원해 동참한 영광농협 여직원회 회원들과 9명의 리부녀회장들은 떡과 음료 등을 준비해 하루동안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회원들은 원생들에게 순면티셔츠 한 벌씩도 선물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그동안 고철 모으기, 영농폐기물 수집판매 등을 통해 푼푼이 모은 자금으로 이뤄져 더욱 빛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