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3곳 화단 조성
영광군이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 일환으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가로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건강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조성된 곳은 영광읍에서 쓰레기 불법투기가 가장 빈번한 영광스포티움과 삼성정비공장옆 도로변, 북문제 등 3곳이다.
군은 가을까지 명예환경감시단과 푸른영광21 등 환경단체와 협력해 16곳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취약지역에 꽃을 심음으로써 거리환경개선과 군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쓰레기 불법투기도 예방하는 1석3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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