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영광한우브랜드화 사업단 이달중 조직

또 이날 지역한우브랜드 사례로 정읍의 단풍미인한우 정태호 대표는 “한우를 살리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번식과 비육의 일관사육을 해야 된다”며 “한우의 가장 큰 경쟁력은 ‘안전성’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쇠고기 즉 차별화된 한우고기를 생산해 팔아야 되며 안전한 유통체계 확보와 마케팅이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읍·면별로 1명씩 선출해 영광한우브랜드사업단을 이달안에 조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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