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양희석)이 지난 7월15일과 8월27일 2회에 걸쳐 전남도와 영광군의 지원을 받아 면장 및 군의원과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족자원 보전을 위한 어린물고기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농약 오·남용에 의한 수질악화로 관내 14개 저수지의 토종어족이 날로 심각하게 사라져가는 안타까운 실정에 이르러 있어 내수면 저수지에 대한 어족자원을 보전하고 주민들로 하여금 수산자원 보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