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보건소가 치매예방교실을 1일부터 3일까지 운영한다. 군보건소는 인구고령화와 농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치매예방과 조기진단·치료를 위해 1일 대마 월흥경로당을 시작으로 2일 영광 옥당·청풍노인정, 3일 묘량 영당회관 군서 남계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인광치매병원 박상욱 진료부장과 영광기독신하병원 김용배 진료과장 오봉주 부원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