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사회 깊은 관심속 열려

영광쌀의 대표 브랜드인 ‘해말그미’와 ‘사계절이 사는집’을 앞세워 TV광고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식탁을 공략하기로 하고 의뢰한 광고안이 최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22일 영광군청 영상회의실에서는 「영광쌀 TV광고」3차 시사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일부 보완을 통해 12월중 TV광고를 내보내기로 했다.
이날 시사회는 광고제작사인 주)엠커뮤니켕니션즈측의 설명이 있었으며 2가지 광고안에 대해 각각 5회씩 시청한 후 참가자들의 의견개진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영광군의 대표브랜드인 굴비와 연계한 홍보 내용은 소비자에게 다가서기에 적당하다”며 “단지 브랜드 쌀 및 쌀밥 등 일부 내용의 화질조절 등 광고 자료의 일부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군관계자 및 유관기관 등에서 27명이 참석했으며 쌀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열려 깊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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