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끼리 위하는 모습 아름다워”
“동호인끼리 위하는 모습 아름다워”
  • 박은정
  • 승인 2004.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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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종락 / 테니스 연합회지도자
영광테니스연합회는 클럽 모두가 열성적인 참여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광주·전남 클럽들과 교류전도 활발히 펼치며 실력을 쌓고 있는 적극적인 팀들이다. 테니스는 전신운동으로 운동량이 많은 운동이고 어느 운동이나 마찬가지지만 기본자세부터 철저히 익혀 단계적으로 연습을 해나가야 몸에 무리가 오질 않는다.

클럽 동호인들끼리 선·후배를 잘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팀들에 애정을 더욱 갖게 한다. 앞으로 여성클럽이 창단돼 여성동호인들이 더욱 확보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