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활동에 10개 기관·사회단체 자율참여
영광군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내 관광지와 시가지, 주요도로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25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불갑수변공원을 비롯해 시가지와 주요도로변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지적공사, 새마을회 등 10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10여톤을 수거했다.
군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불법쓰레기,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불법광고물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4무無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