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매월 마을 일제청소 농촌마을 주민 자발적 참여
영광군이 쓰레기없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마을별로 일제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마을 일제청소에는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184개 마을에서 3,300여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진입로 풀베기, 마을안길 및 골목길 청소, 마을회관 및 버스승강장 청소와 더불어 농경지 폐비닐 수거운동을 실시해 마을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특히 농경지에 버려진 영농폐비닐 71톤을 수거해 환경관리공단에 위탁처리했다. 군은 추후 마을에 장려금 7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 군 중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법쓰레기,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불법광고물 등 4무 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