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워싱턴 그랜드마트 등 9개 점포 입점
영광군이 칠산 앞바다의 넓은 갯벌이 선물한 천연미네랄과 5,000년을 비춰온 영광의 햇살, 소금장인의 고집으로 만들어낸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뱃고동을 울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영광군 유통회사와 수출전문회사인 푸드코리아를 통해 11톤 물량을 7월27일 부산항을 통해 수출하게 됐다.
이번에 수출된 영광 천일염은 미국 수도인 워싱턴에 있는 그랜드마트 등 총 9개 점포에 입점해 진열 판매된다.
또한 영광군은 영광군유통회사를 통해 워싱턴 지역 및 LA한남체인 등의 한인마트에도 수출할 계획으로 있어 영광 천일염의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으며 영광 천일염의 브랜드 제고로 수출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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