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오랜기간 지속되면 식물체는 시들음 현상이 발생하고 시설내 환기가 안되면 고온 장해 발생과 당도가 낮아질 수 있다.
또한 토양수분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터진 열매 등 생리장해 열매가 발생하고 장마가 끝난 뒤에는 강한 햇빛에 의한 햇빛데임 열매가 발생하고 열매가 잘 달리지 않고 떨어지는 등 잘 자라지 않는다.
햇빛이 강할 때는 그늘막을 설치해 햇빛의 피해를 예방하고 예방위주의 알맞은 약제를 뿌려주어 병해충을 제때 방제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