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홍보와 지역현안 의견전달 역할
영광출신 장은영씨가 전남도 기관지인 <전남새뜸> 명예기자단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남도는 지역소식을 전하면서 도정홍보와 함께 현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들어 도에 전달해 줄 도민(주부)명예기자 100명을 새로 위촉했다.
도민 명예기자는 시·군별로 적게는 3명에서 많게는 8명까지를 명예기자로 위촉해 앞으로 2년 동안 명예기자로 활동하게 되며 정기적으로 워크숍, 문화탐방, 권역별 소모임 등을 함께 하며 도정홍보 전령사 역할을 하게 된다.
영광군에서는 장은영씨를 포함해 김민자 김유희 최정희씨 등 4명이 명예기자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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