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대상 조직위 주관, 일자리창출 등 성과 인정

지난 17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에서 <2012 한국사회를 빛낸 사람들>이란 주제로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이중 영광군은 지방자치발전 공로부문 ‘서민경제 활성화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공로대상 수상의 배경은 ▶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총력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 굴비 및 보리산업 특구지정으로 농어민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확보 ▶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통한 방문객 증가로 역동적인 지역분위기 조성과 지역상가에 활기를 불어넣어 서민경제를 크게 활성화시킨 공로로 선정됐다.
정기호 군수는 “앞으로도 글로리 영광, 대한민국 1등군 영광건설에 매진해 10만 자립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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