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광객 대상 범죄예방 활동 전개

영광경찰서(총경 최정환)가 지난 11일 경찰서 보안협력위원 및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에 이르는 백수해안도로 산책로를 순찰하며 취약지를 점검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 및 강력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민·관 협력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다.
앞으로도 경찰은 백수해안도로와 불갑산 등 관광명소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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