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역투자를 통한 지역경제발전 기여와 투자유치, 투자환경개선 등 지역투자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역산업진흥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기업유치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정주여건 마련,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 등 규제개혁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올 2월에 <섬김이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잘사는 영광을 후손에 물려줄 야심찬 계획을 실천해 온 결과로 보인다.

정기호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여건조성을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더 발전된 영광, 잘사는 영광을 만들어 가는데 군민과 기업, 군이 합심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