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현장을 생동감 있게 알리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전달해 주길
구희우 조합장 / 영광축협
<영광21>신문의 창간 10주년 및 지령 500호 발행을 맞이하게 됨을 영광축협 2,000여명 조합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민의 삶을 대변했던 <영광21>신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지역언론의 한계성을 지혜롭게 극복하였습니다.
또 지난 10년간 우리지역 각 분야와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며 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등불과 같은 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함께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며 건전한 지역여론의 형성을 위해 항상 애쓰신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으로 이처럼 <영광21>신문이 큰 발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축산인들의 입장에서 축산현장을 생동감 있게 알리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전달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영광군을 대표하는 신문사로 발전해 시대 상황에 맞춰 지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군민들과 함께 영광지역의 대변지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지역을 선도하는 소통의 적임자로서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가슴 뭉클한 이웃의 이야기
전하는 프렌들리 신문이 되길
김용팔 회장 / (사)영광군새마을회
언론창달이라는 신문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10개 성상을 거침없이 달려온 <영광21>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전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영광21>신문은 창사 이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 가는 중추 신문으로써 주민들의 입과 귀가 되고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진정한 지역 대변지로 성장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언론은 사회의 공기로써 시대적 상황을 선도하고 아우르는데 있어 그 책임과 사명은 막중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광21>신문이 지역의 바른 여론을 형성해 가는 구심언론으로서 가슴 뭉클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보도함으로써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프렌들리 신문으로 그리고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아픈 곳을 어루만지고 다독여 주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지로 자리매김해 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해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이 되어주시고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함께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영광향우라는 자부심 갖도록
지역발전의 파수꾼 역할 기대
박경화 회장 / 재경영광군향우회
수도권에 거주하는 15만 재경 향우를 대신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영광21>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향 소식이 그리워 <영광21>신문을 청년시절 연애편지 기다리던 심정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다림과 설레임의 신문이 돼 우리 향우들에게 고향소식을 전달해 주고 고향 영광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등불로써 소임을 다하고 있는 <영광21>신문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재경 향우와 영광의 고향분들과 하나가 되는 가교역할을 더 많이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역신문이 탄생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구하고 <영광21>신문의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데 대해 출향 향우의 한사람으로써 무한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느 쪽의 눈치도 보지 말고 오직 영광의 발전을 위해 소외층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15만 재경향우들이 영광출신이라는 것을 전국에 다니면서 자랑할 수 있도록 영광이 발전할 수 있도록 영광사회의 파수꾼 역할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정확한 사실전달과 함께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용기있는 신문이길
문동주 회장 / 재광영광군향우회
<영광21>신문이 창간돼 우리 영광에 뿌리를 내린지 어언 10년이 지나고 지령이 500호가 되었다니 독자의 이름으로 우선 축하드립니다.
신문의 사명이 공익성과 독자의 신뢰증진은 물론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있다고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신문은 사회에서 발생하는 제반 사안들을 신속·정확하게 있는 사실 그대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두운 곳을 파헤쳐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용기 있는 그런 신문이기를 바라는 것이 독자들의 바람이지 않습니까? 따라서 이러한 일을 <영광21>신문이 그 주축으로 우뚝 서있기에 향후에도 신뢰받고 군민과 함께 성장해 가리라 예견되는 것입니다.
필자 또한 재광향우회 일을 맡고 있지만 ‘재광영광군향우회 카페’에 때론 <영광21>신문의 소식을 회원들에게 전달해 고향소식을 접하게 하는 우를 범하기도 했기에 늘 애정어린 마음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맞은 <영광21>신문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