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영광종합병원협의회(회장 정장오)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20여명의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불우이웃 공립영광노인전문요양병원 등을 방문, 목욕 이·미용 도배 독거노인 집주변 제초작업과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추석선물을 62가정에 전달하고 안부와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실시중에 있다. 또한 공립영광노인전문요양병원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