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파종한 보리·밀은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 겨울동안 얼어 죽을 우려가 많으므로 거친 퇴비나 왕겨 등으로 덮어 주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보리·밀은 습해에 약해 피해를 받기 쉽고 피해를 받으면 뿌리를 깊게 뻗지 못해 동해와 황화현상이 발생되므로 땅이 얼기 전에 배수로를 정비하면서 흙넣기를 실시해 습해와 동해를 예방하고 생육후기의 쓰러짐을 방지하도록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