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지역주민 한수원이 같이합니다”
“소외된 지역주민 한수원이 같이합니다”
  • 영광21
  • 승인 200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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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추석 맞아 주변지역 불우이웃 위문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환성)가 추석을 앞두고 영광원전 주변지역 홍농읍, 법성면, 백수읍, 고창 상하면 등 4개 읍·면의 노인정, 청소년보호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24개소를 찾아 2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특히 영광원전은 해마다 추석과 설날을 맞아 홍농 무의탁노인이 거주하는 ‘사랑의 집’, 지체장애인이 거주하는 ‘기쁨홈스쿨’, 소년소녀가장이 거주하는 법성 ‘새생명마을’, 청소년 보호시설인 백수 ‘영산원 푸른동산’ 등을 잊지 않고 방문해 이들을 위로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더욱 찬사를 받고 있다.

영광원전은 앞으로도 주위의 불우이웃과 양로원 등을 방문해 주변지역과 함께 하는 영광원전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