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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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21
  • 승인 2012.12.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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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월동대책을 세우지 못한 농가는 동해를 받기 쉬운 원줄기와 주지를 백색 페인트 또는 짚으로 싸서 보호해야 한다. 내한성이 약한 포도나무는 땅에 묻거나 싸맨 후 30㎝ 정도 흙으로 덮어서 동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떨어진 과실, 낙엽, 잡초, 썩은 가지 등은 생육기간 중에 발생한 병해충의 월동장소가 되므로 모아서 태우거나 땅속에 묻어서 내년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