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정민혁)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실시한 지역계획수립 경진대회에서 영광군 삼미랑권역 어촌특화발전계획으로 12월18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모한 ‘어촌마을공동체활성화지원 시범사업’에 영광 삼미랑권역이 전국 1위로 선정된 후 삼미랑권역 어촌특화발전계획으로 지난 11월 공사 전남지역본부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국규모의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삼미랑권역 어촌특화발전계획 사업비는 어촌특화발전지원특별법이 정비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우선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의 기준에 맞춰 총 42억원 규모로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