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예
영광군이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12년도 민방위역점시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5년연속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원 자율참여 실적, 안보의식 고취 및 민방위 예산집행실적, 민방위 운영 활성화 특수시책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특히 국가적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 지역 향토방위 지원태세 완비와 영광스포티움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신규설치, 민방위대 자율참여 훈련의 효율적 운영 등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집중 배양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과 지진 및 방사능재난대비 실제훈련, 원전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방사능체험교실 운영, 도서낙도지역 서면교육 활성화 등 민방위 교육·훈련추진으로 모든 분야에 점수를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기관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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