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제 예산 36억원 책정 요청
쌀대책위는 대책위원 10여명과 일선 농협조합장, 신종범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봉열 군수를 면담, 이차보존과 직불제 예산 36억원 책정을 영광군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봉열 군수는 "이차보존은 농민들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직불제 관련 예산은 다른 자치단체와 형평성 등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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