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윤동길)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난 17일 방문했다. 영광경찰서는 홍농읍 진덕리 사랑의 집 등 2개소의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백미 20Kg 4포를 전달해 위로했고 지병으로 고생한 퇴직경찰관 전경에게는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지체장애나 노환으로 가족의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홍농읍 상하리 박 할머니 등 3명에게는 백미 3포와 라면 9박스를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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